SCHD ETF 배당금 투자 배당일 성장주 알아보기

오늘은 SCHD라는 ETF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성장주의 특징과 배당금, 배당일에 대해 알아보자. SCHD는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의 약자로 Schwab Investment Management이 운용하는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ETF이다. 저번시간에 포스팅한 S&P500 ETF와 더불어 안정적인 자산 축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 종목이라고 생각하고, 지속 가능한 배당금 또한 큰 특징이기에 오늘은 SCHD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SCHD 배당금

SCHD는 대형기업과 중견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이므로 해당 기업에서 배당을 지급하면 SCHD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배당이 지급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속적인 투자로 진행할 시에 이 배당금이 다시 투자되고 다시 배당금을 받고 하는 상황에서 복리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배당금에 관련된 것은 해당 기업의 실적, 산업 전반의 상황에 맞춰 변동될 가능성이 있고, 지난 2023년 3월 27일 지급된 배당금을 기준으로 1주 평균 0.59달러의 배당금이 책정되었으며, 이를 연간으로 생각해 본다면 연 3.5%의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SCHD 배당일

SCHD는 각 분기별 3월, 6월, 9월, 12월로 총 4번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평균적으로 3월, 6월 9월에 경우 마지막주쯤 지급되었고, 12월 달에 경우엔 중순쯤 지급이 되었다. 최근 3년간 가장 큰 주당 배당금은 0.70달러였고, 가장 작은달은 0.44달러였다. 배당일에 경우 일 년에 총 4번이 있는 배당금을 최대한 키우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원금의 투입이 많으면 많을 수도 배당금이 많이 쌓이고 그렇게 투자된 금액은 고스란히 수익률로 발생될 가능성이 높고 마이너스 구간에서라면 평단가를 낮추게 되는 기능을 할 수 있다.

SCHD 성장주

성장주 ETF는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예상이 되거나 매출과 이익 등 높은 기업이나 산업에 투자한다. 그러한 기업들은 이익과 현금 흐름의 지표를 보고,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다. 또한 특정한 섹터나 산업에 집중하여 투자할 수 있으며, 기업의 기술 과학의 발전등과 같이 변화해 가는 산업의 뛰어들어 성공과 밀접하게 투자할 수 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높은 위험이 있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성장 중인 기업들의 매출 이슈, 기술 이슈 등과 같이 미래를 알 수 없는 사건들이 발생된다면 그 기업들에게 투자하고 있는 ETF 또한 피해를 피해 갈 수는 없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이 뜻하는 바는 성장주 ETF는 시장 전반의 움직임을 보여주어 증시를 확인하며 체크할 수 있는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SCHD 투자 방법 추천

SCHD 또한 저번에 포스팅한 S&P500 ETF처럼 적립식 장기투자의 습관이 있다면 가장 좋은 투자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위에 말한 배당금의 수익률이 높고 연간 4번을 주기 때문에 이를 노려 배당금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해당 SCHD는 미국의 ETF이기에 자연스럽게 달러 투자도 겸하고 진행할 수 있기에 환율이라는 또 다른 투자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 점은 좋은 상황이라면 우리에겐 너무나 큰 힘이 되지만, 환율이 너무 오르거나 너무 떨어졌을 때를 잘 노리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결국 이 포스팅도 참고사항으로서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고, 투자는 언제나 본인의 선택에 따라 진행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어떠한 투자든 가치투자와 장기투자의 부분을 잘 파악하고, 공부하며 투자한다면 수익은 많고, 잃는 돈은 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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